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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즐거운 추석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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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즐거운 추석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 실시
  • 장서윤 기자
  • 승인 2018.09.18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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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부산 북구는 구포시장에서 ‘즐거운 추석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북구>

[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재난안전 특별대책기간(9월 17일~26일)과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17일 구포시장에서 ‘즐거운 추석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를 주제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등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취약지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북구자율방재단, 구포시장 상인회,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북구청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17일 부산 북구는 구포시장에서 ‘즐거운 추석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북구>

또,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과 건강한 명절나기 요령, 생활 속 안전 위협요소 차단을 위한 ‘안전신문고 앱’ 활용방법 등 안전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시민에게 전달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추석 명절이 다가 옴에 따라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주변의 안전 위해요소를 한번 확인해보고 신고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생활 속 안전예방을 실천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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