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 윤지혜 기자] 홍대맛집 바쿠스의 퓨전레스토랑 버전인 후추가 민락동 2지구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기 때문에 내부에 설치된 조명이나 소품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퀄리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후추 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러한 분위기 있는 맛집은 여성들이 매우 선호하는 터라 데이트를 하기 위한 장소를 물색하는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연인과 오랜만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한끼를 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 하다.
식사를 함에 있어 분위기도 있지만 맛도 매우 중요한 바, 민락동 2지구 맛집이자 이태리 퓨전 레스토랑인 후추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제공하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브런치와 파스타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때문에 이미 근처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고객들 중에서는 가볍게 시원한 음료를 즐기거나 친구 및 가족 단위로 찾아와 식사를 하는 이들도 적지않다.
메인메뉴인 삼겹살고추창 크림파스타 외에도 연어 아보카도 라이스, 부채살과 목살 스테이크, 불고기모짜렐라,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체다에그베이컨 반미까지 다양한 고객의 기호를 맞출 수 있는 미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민락동 2지구 맛집 후추 관계자는 “후추는 의정부에서 가장 트렌디한 레스토랑을 추구한다. 모든 메뉴는 완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파스타에는 우유와 크림을 사용한다.” 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가족과 연인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저렴하고 맛있는 요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