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 지난13일 오후3시부터 서울서초구 소재 더리버사이드호텔 본관7층 콘서트홀에서 “글로벌 스마트 시티 비젼 2020”이 60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서부글로벌그룹(RF그룹) 연량 대표는 글로벌 스마트 시티 비젼 2020을 통해서 글로벌 주요거점 도시를 신뢰로 투명하게 연결시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신개념의 크립토 생태계 구축하고자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아시아 10개국 중 첫 번째로 한국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향후 RF생태계에서 글로벌 주요 거점도시가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 되어 더 많은 디지털 자산을 현물자산으로 접목시키기 위하여 사용자들은 현물자산을 근거한 안전하고 편리한 RF체인 플랫폼 내 코인을 사용하게 될 것이고,
상품구매 및 판매, 투자,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 해외여행사와의 협력 및 정보공유, 스마트 블록체인기술개발, 등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중소기업들과 적극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합작 등 RF생태계를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축사를 맡은 미래혁신융복합금융협회 김준수 회장은 서부글로벌그룹연량 대표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뷰티기업인 디셀로그룹의 정연지 회장, 서부글로벌그룹 임문삼 기획장 등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였으며, 서부글로벌그룹 한국 파트너인 홍미란 대표와 함께 디셀로그룹은 향후 서부글로벌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디셀로그룹은 화장품전문기업인 ㈜리온메디코스, 장례관련 전문업체 ㈜디셀로 컴퍼니, ㈜디셀로월드, ㈜디셀로건설 등 4개 회사로 구성 되어 있다.
디셀로그룹은 ㈜디셀포컴퍼니를 중심으로 장례(유골성형, 질소봉합), 보험, 화 장품, 부동산개발, 엔터테인먼트, 추모관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유골성형 사업은 유골의 DNA를 보존한 채 고분자로 압축해 다양한 모형 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친환경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디셀로그룹 정연지 회장은 ‘천사 나눔기부 플랜’을 통해서 기부와 나눔을 직접 실천하고 있다. 최근 에도 서울 중구청,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주시,동두천 등등 소외 된 이웃들을 위해서 쌀 나누기 행사를 이어 오고 있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