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7일 사상구보훈회관을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미곡셋트 5㎏, 275개)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보훈회관에 전달한 위문품은 광복회 등 10개 사상구보훈단체 산하 저소득 회원 275가구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대근 구청장은“보훈가족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하며 우리 구민 모두가 보훈가족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의 명예와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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