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기술혁신 서비스기업 ㈜휴니크(HUNIK)가 직업 교육 진흥 및 발전에 기여하고 산업계와 학계의 상생 발전을 위해 디자인 특성화고인 대진디자인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대진디자인고등학교는 강남구 유일의 디자인 특성화 고등학교로 인재 양성 및 관련 분야의 발전을 위해 산학 협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기술 혁신 분야의 선두주자인 ㈜휴니크와의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의 기술 향상과 기술교육의 연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휴니크는 사람과 기업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기업 이념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정보를 수집하고 컨설팅하는 기업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해 있다. 기업 브랜드로 프린터 및 복합기 임대. 렌탈 브랜드인 ‘올프린터’ 와 무인카페, 무인 원두커피머신 ‘메일빈’, 무인 키오스크 KIOSK, 무인 스터디카페, 무인주문 및 결제시스템 ‘엠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휴니크 관계자는 “금번 대진디자인고등학교와의 산학협력 협약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과 전인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직업교육과 산업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니크는 최근 2018 고객감동서비스지수 1위 사무기기(프린터 및 복합기 임대.렌탈)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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