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 17개국 100여명의 ‘외국인 산삼원정대’가 지난 14일 산삼축제를 찾아 축제를 즐기며 SNS를 통해 축제와 함양군을 홍보했다.
산삼축제장에는 독일·헝가리·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중국·인도·사우디아라비아·우크라이나·팔레스타인·대만·필리핀·일본·몽골·베트남·인도네시아·에티오피아·러시아 등 17개국 100여명의 ‘외국인 산삼원정대’가 홍보했다.
단국대를 비롯한 유학생들로 구성된 이들 원정단은 ‘황금산삼을 찾아라!’를 비롯한 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상림 산책로·남계서원·정여창 고택 등 함양의 관광명소를 답사하며 실시간으로 자국의 SNS나 유력 언론과 포털사이트 등에 함양과 축제를 홍보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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