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정이 있는 구포시장과 구포축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건전한 소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례적인 폭염과 폭우 등으로 불안한 농수산물의 물가를 안정시키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확산‧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개최됐다.
정명희 구청장은 전통시장 2곳을 방문해 민생 일선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가격표시제 실시, 원산지 표시 이행 등 건전한 소비문화실천에 앞장서주길 당부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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