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진호 기자] 9월 15일 보건복지부와 (사)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민우성)가 마련한 '2018 제17회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 기념식에서 기증자들의 대한 감사의 마음과 의미를 담아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나눠준 기증자 및 기증희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동시에 대국민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기증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고 전했으며, 개그맨 정명훈씨 와 개그우면 오나미 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토크콘서트 시간도 가졌다.
행사 순서는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 및 이식에 공헌을 한 분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기념행사와 토크콘서트, 비보이, 걸그룹 에이지엠(AZM)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
걸그룹 에이지엠(AZM)은 '2018 제17회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에 초대되어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수있어서 뜻깊고 영광이라며 전했으며, 모든분들에게는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문화가 더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두번째 싱글 'OURSTORY'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에이지엠(AZM)은 10월부터 2명의 멤버를 투입 4~5인조로 새롭게 바뀐 실력파 아이돌 에이지엠(AZM)으로 거듭난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다음 미니앨범 준비도 진행중이라며 (주)이노케이엔터테인먼트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재단법인 k-pop 진흥재단 로이정총괄 감독은 한국의 케이팝을 사랑하는 세계여러 나라 팬들을 위해 국내외 k-pop 공연에 많은 한국 가수들이 무대에 설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AZM(에이지엠) 및 아이돌걸그룹과 친밀한 관계를 조성한다고 전했다.
K-pop진흥재단 로이정 총괄감독은 올해 6월부터 압구정로데오 발전위원회와 함께 한국의 패션 1번지 압구정로데오 알리기 캠페인 으로 아이돌걸그룹 화보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하고 있으며 신인 아이돌 걸그룹 AGM(에이지엠) 도 이번 캠페인에 함께했다.
정진호 기자 j2h8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