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장스푸드(대표이사 장조웅)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Main_Biz) 인증을 획득했다.
‘메인비즈’는 MANAGEMENT(경영), INNOVATION(혁신),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이란 인증을 받은 기업을 지칭하는 용어다.
기업의 경영성, 마케팅, 조직혁신과 사업계획 등 비기술 분야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된 중소벤처기업부의 국가제도다. 메인비즈 인증을 받은 기업은 자금조달과 신용평가, 조달청 입찰 등에서 가산점과 우대를 받게 된다.
㈜장스푸드는 건강한 치킨 프랜차이즈 60계치킨으로 오픈형 주방과 60계치킨 전 매장 CCTV 실시간 공개, 매일 새 기름으로 60마리만 판매하는 전략으로, 고객 및 가맹점주와 단단한 신뢰구축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60계치킨은 2015년 서울 개포동에 60계 직영 1호점을 낸 후, 2016년 4월부터 가맹사업에 나섰으며 창업한지 3년, 가맹사업 시작 2년 만에 무려 200호점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산 신선육을 매일 교체하는 새 기름에 튀겨 R&D팀이 개발한 간장 소스로 조리한 ‘고추치킨’은 60계치킨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한편, ㈜장스푸드는 건강한 치킨 프랜차이즈 60계치킨으로 지난 7월 소비자가 뽑은 2018 서비스고객만족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지난 2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선 공로 등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