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상구 덕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6일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20여 세대에 지원하는 ‘희망찬(饌) 밑반찬’ 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매달 두 번째 목요일마다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밑반찬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은 덕포2동 희망디딤돌 공동체(위원장 김정근)에서 지원해 민간단체 간 협력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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