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15일, 카페소영(대표 김소영)에서 제2회 ‘우리누림’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우리누림’은 국내 1호 전통파티쉐로 활동 중인 김소영 파티쉐의 재능기부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 만들기가 진행됐다. 송편은 캠페인에 참여한 청년들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만들기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 박지은(SD부팀장)은 “실제로 송편을 직접 빗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내가 직접 우리나라 전통 음식을 만들어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1호 김소영 전통파티쉐는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하고 싶었는데 한명 한명 더욱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고 싶어 소수로 진행했다”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인 만큼 더욱 다양한 청년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KNS뉴스통신 등 다양한 후원사들의 도움을 통해 다양한 사회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또한 김소영 대표는 오는 10월 말, 공덕동 카페소영에서 예정 된 할로윈파티를 우리 전통을 살려 하회탈 파티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이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하회탈 할로윈 파티이다. 파티는 하회탈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고수아 디자이너가 직접 참여 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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