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청년챔프단 2기 최종 사회공헌 면접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회공헌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과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이 주최했다. 또한 제이피인베스트(대표 김재평), 엠비션투자그룹(대표 한규성), 벨류아시아인베스트(대표 오서진), 카페소영(대표 김소영), 플라이런웨이(대표 고수아), 저스트큐(대표 김선우)가 후원했다.

청년챔프단 2기 최종 사회공헌 면접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는 청년챔프단 각 팀장들의 실무적인 면접, 2차는 한국사회공헌협회 임원진의 가치관 및 인성 면접으로 구성됐다.

이번 청년챔프단 2기 모집은 총 110여명의 전국청년들이 지원하였다. 최종면접에서는 40여명 만이 선발되어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오는 18일 자정까지 면접 참가자 한해서 개인 문자로 전달한다.

행사의 기획 총괄을 맡은 한국사회공헌협회 이동규 경영지원 팀장은 “전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우리나라 사회공헌 문화에 엄청난 관심이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는 현장 이었다”며 “함께 하게 될 청년들이 어떤 사회공헌캠페인을 전개 할지 기대되는 바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챔프단 2기는 오는 29일, 발대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은 1기 사회공헌 보고회와 황인성의 구구콘이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친구 ‘한국사회공헌협회’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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