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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2012년에 더욱 적극적인 관광객 전략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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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2012년에 더욱 적극적인 관광객 전략 펼친다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2.02.10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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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오픈 콘서트홀에서 ‘한류’ 주제로 ‘미소국가대표’ 청년들 공연 외국인 환대서비스 권유

  한국관광발전을 위한 이들의 자원봉사는 한국방문위원회의 연간 실시계획 사업의 하나이다
[KNS뉴스통신=박세호기자]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한 외래객의 수가 거의 1천만명에 육박함으로써 큰 성과를 거둔 관광업계는 2012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관광객 증가 뿐 아니라 관광상품의 다변화 및 내실화를 기하여 한국을 찾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더욱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국민들의 손님맞이 정신과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각종 국민운동과 캠페인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중 ‘미소국가대표’는 2010-2012한국방문의해위원회 소속 20대 젊은이들로 이루어진 홍보대사이며, 작년 9월 30일 선발된 10개 팀, 50명이 선발되어 각자의 특기와 재능을 살려 한국관광 발전에 나름대로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소국가대표 5기는 각자 팀을 나누어 그룹 활동으로 움직이는데, 전국의 다양한 행사와 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게임과 퀴즈,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고, 환대 서비스 개선과 대한민국 홍보를 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으로 국민환대문화 서비스차원을 높힌다
이들중 일부는 식당환대개선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전국의 식당들을 방문해 서비스를 모니터링 하고 홍보를 하고 있다.

  봉사활동과 연주회까지 하면서 국민들의 미소운동을 펼쳤다    

지난 9일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20대 홍보대사인 미소국가대표 의 웃음소리팀 5명은 서울역을 방문해,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깜짝 공연을 진행했다.

미소국가대표는 코레일에서 현재 국민을 위해 제공하는 ‘오픈 콘서트홀’에서 ‘한류’를 주제로 깜짝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공연은 미소국가대표 5명과 함께 재즈 밴드 ‘Groov’ 가 호흡을 맞췄다.

미소국가대표와 재즈밴드 ‘Groov’는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 궁, 대장금 등의 테마곡들을 원곡과 다르게 편곡하여 서울역에서 공연했다.영화 ‘엽기적인 그녀’ 의 테마곡인 ‘I believe’외 여러 재즈 곡들을 연주하였다.

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지을 것을 부탁했다. 사회를 맡은 미소국가대표 서상훈(24)씨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서울역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공연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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