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해성그룹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대표 정한수)가 지난 6월 출시한 18V BLA 충전 임팩트 시리즈가 전문가 고객들의 호평 속에 절찬리 판매 중이다.
해당 제품은 18V 충전임팩트드라이버 ID18BLA와 드라이버렌치 겸용 DW18BLA, 렌치 IW18BLA 3기종으로 모두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모터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 경험이 이는 고객들은 강력한 파워, 고급스러운 검정색 외관, 기준 제품과의 배터리 호환성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출시된 충전 임팩트 시리즈는 임팩트 드라이버와 렌치 사용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파워를 월등히 향상시켜 빠른 체결, 해체 작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약 3개월에 걸쳐 2단계의 전문가 그룹 사용자에게 철저히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사용자의 니즈를 철저히 반영했다. 실제 ID18BLA의 최대토크는 210N.m로 기존 제품 대비 17% 수준으로 파워가 업그레이드됐고,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동급 기종(170~190N.m) 대비 월등한 파워를 자랑한다.
외관은 작년 ‘굿 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와 ‘핀업(PIN UP)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신규 디자인 룩이 적용됐다. 검은 바탕에 강렬한 빨강으로 심플하면서 강인한 인상을 선사한다.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돋보인다. ASC(Auto Stop Control) 기능이 대표적으로 ‘ID18BLA’와 ‘DW18BLA’ 모델에 적용된 ASC 기능은 철재용 직결 피스 작업 시 나사의 부러짐 또는 머리 뭉개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체결상태를 인식, 자동으로 작동을 멈춘다. ‘IW18BLA’ 모델에 적용된 ASC기능은 너트 해체 작업 시 너트가 거의 다 풀어지면 자동으로 정지해 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을 높여준다.
신제품 3종 모두 동급 대비 컴팩트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인체 공학적인 설계는 작업 피로도를 낮춰주고 능률을 향상시킨다. 강력한 회전력을 견딜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의 기어박스와 5.0Ah 배터리가 기본 구성돼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작업 효율과 탁월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오랜 시간 일정하고 강한 힘을 유지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이번 충전 임팩트 시리즈는 겉모습 변화를 비롯해 내구성 확보를 위해 출시 전에 가속 수명 및 한계 수명 시험을 진행, 사용 기간 경과 별 성능 변화 점검을 마쳤다. 기존 제품 대비 내구성을 월등히 개선됐고, 생산 및 조립된 제품을 전수검사를 통해 한 번 더 확인하는 까다로운 품질 검증 시스템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