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요고바라에 빅스 라비와 나인뮤지스 혜미가 특별 출연해 여자친구 엄지, 아스트로 윤산하와 10대, 20대 대표로서 세대 간 퀴즈대결을 펼친다.
라비와 혜미는 20대 대표로 등장해 ‘요즘 10대들이 쓰는 언어, 아이템 등을 맞추는 퀴즈’를 풀며 엄지, 윤산하와 대결을 펼친다. 대결 중간에 라비와 혜미는 자신들이 10대 때 사용했던 아이템들이나 용어들이 나올 때 마다 추억에 잠기며 기뻐한다. 반면, 현재 19세인 윤산하는 모르는 단어와 아이템이 등장하자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신조어 대결에서는 요즘 신조어를 오히려 20대 대표들이 10대 대표보다 더 많이 아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자신만만해 하던 엄지와 산하는 좌절하며 고군분투하고, 라비와 혜미 역시 지지 않기 위해 열정을 불태운다. 과연 어떤 팀이 이길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10대의 라이프를 엿보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해보는 1318 공감형 프로그램 '요고바라'는 9월 16일(일) 오전 10시30분 SBS MTV, 네이버V라이브에서 동시방송 되며, 오전 11시에는 엄지, 윤산하와 소통하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네이버V라이브)을 만나볼 수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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