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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시티 핵심입지 누린다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 근린생활시설 분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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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시티 핵심입지 누린다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 근린생활시설 분양 예고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9.14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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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시티 SK 리더스 뷰 조감도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인천 서북부 최대 개발사업으로 손꼽히는 루원시티의 핵심 입지에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 근린생활시설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 근린생활시설은 투자의 핵심요소인 우수한 입지와 배후수요를 모두 갖췄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루원시티는 인천시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 93만4000㎡를 개발하는 서북부 최대 개발사업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10년 넘게 사업이 지체됐으나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가 처음 분양에 나서면서 개발 초읽기에 돌입했다.

우선 지하철 7호선 석남연장선(부평구청~석남역)이 2020년 개통예정이다. 또,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거쳐 청라국제도시까지 7호선이 연장되는 안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2017년말)하면서 2021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구와 부천 원종 구간 12.3km의 지하철이 연결되는 수도권 서부지역 경인축 광역철도망 사업도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루원시티에 통합청사(제2청사)도 조성될 계획이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교육청, 인천도시공사, 인재개발원, 인천발전연구원 등 9개의 기관을 이전하고 인천지방국세청을 유치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 근린생활시설은 루원시티의 개발호재를 한 몸에 누릴 수 있는 노른자위에 위치하고 있어 개발사업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조성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3104가구의 대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또, 루원시티 내 주거 용지 대부분이 매각 완료되어 총 9천 5백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가 조성될 전망으로 두터운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최근 인천시 서구의 인구 수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서구의 인구 수는 2018년 08월 기준 총 53만 4,972명으로 조사됐다. 10년 전인 2008년 8월 총 40만여 명에 비해 10만 명 이상 늘어난 셈이다. 서구의 택지지구 조성 사업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유치 등의 개발 사업이 인구 유입을 부추겼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중심지에 위치해 유동인구 흡수도 유리하다. 루원시티는 청라국제도시와 가정지구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검단신도시와도 인접해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도 인접해있어 이를 통해 서울 영등포, 여의도는 물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를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 근린생활시설은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7호선 루원시티역(가칭)이 개통되면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고객 유치에 유리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도 적용된다.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 근린생활시설 분양 관계자는 “루원시티에 최초로 공급되는 주상복합 근린생활시설인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대단지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향후 루원시티의 배후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 근린생활시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477-7 일원, 루원시티 주상 1, 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아파트 2378가구와 오피스텔 726실 등 총 3104가구와 함께 복합단지(MXD)로 개발된다.

한편, 임시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62-2 청라마루힐프라자 509호에 위치하며 분양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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