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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한서 남궁억 선생 홍천 낙향 100주년 기념행사
낙향 100주년 기념 동산의 현판은 100년 전 한서 선생이 홍천에 세운 보리울교회의 기둥으로 만든 것이다.<사진=한서감리교회>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홍천군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으로 활동한 한서 남궁억 선생 (1863~1939년)의 홍천 낙향 100주년을 맞아 오는 17일에 기념동산 준공식을 비롯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동산 준공식 전에 열리는 기념음악회에는 이호민씨(한서 선생과 같이 옥고를 치른 이윤석 목사의 조카)가 트럼펫 연주를 하고 무궁화 가수 윤중식, 서면번영회장 한명숙, 교회음악박사 민성숙씨가 출연한다.

기념 동산에는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가 식재돼 100년 전 한서 선생이 무궁화 보급운동을 벌인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게 하고 있다. 준공식에서는 홍천군에서 기증한 무궁화 2그루 기념식수 시간도 마련된다.
낙향 100주년 기념 동산의 현판은 100년 전 한서 선생이 홍천에 세운 보리울교회의 기둥으로 만든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기념동산은 야외 음악회 또는 야외 결혼식 장소로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한편 제1회 한서대상(강원일보사, 강원한국학연구원 제정) 수상자인 현재호(66세) 한서감리교회목사는 지난해 한서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전액을 기념 동산 조성에 투자했다.

현재호 목사는 “이 시대에도 살아 있는 한서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기념음악회, 기념동산 준공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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