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지사장 최홍규)는 13일 지역주민, 지차체, 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2018년 물관리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물관리 현장설명회는 물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올 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면서 물 관리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2018년 물 관리 사항 발표 및 반성, 2019년 물관리에 대한 의견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뭄과 수해에 대비한 지자체, 주민 등과의 협조체계 강화 등 수자원 관리방안에 대해 창의적이고 실행가능성이 높은 의견들이 제안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관계자는 “한국농어촌공사는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항상 농업인들을 위해 철저한 급수 및 수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물관리 현장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효율적인 물 관리를 시행하여 청주지역 농업인이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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