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남부소방서(서장 한완수)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인 한국공항공사 포항지사(포항공항)에 대한 현지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관계자들과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완수 서장은 “추석연휴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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