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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별미를 내 식탁 위에…온양온천역 맛집서 얻는 특별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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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별미를 내 식탁 위에…온양온천역 맛집서 얻는 특별한 즐거움
  • 김애린 기자
  • 승인 2018.09.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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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애린 기자

[KNS뉴스통신=김애린 기자] 온양온천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온천 관광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실제로 온양온천은 국내 기록 상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삼국시대 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유서 깊은 명소다. 덕분에 온양온천은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방문이 부지기수를 이루는 곳이다. 아울러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외암리마을맛집도 즐비해 있다.

온양온천이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또 다른 이유는 역대 대통령이 즐겨 먹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 아산 소재 '청와삼대 온양점'은 13대 노태우 전 대통령, 14대 고 김영삼 전 대통령, 15대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음식을 책임졌던 조리장의 프랜차이즈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청와삼대 온양점은 신정호 관광지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신정호맛집 으로도 불린다. 업체의 주력 메뉴는 명이마늘보쌈이다. 명이나물과 마늘의 고소하고 알싸한 풍미가 보쌈의 담백함과 만나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는 것이 특징. 명이나물은 100% 울릉도산만 취급하여 차별화된 맛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녹각, 삼백초, 감초, 황기, 오가피, 감지구엽초 등 다채로운 한방 재료가 가미되어 건강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보쌈 삶는 레시피도 기존과 다르게 적용해 고기 식감이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것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외에 한방족발, 매운양념족발, 반반족발 등의 메뉴도 선보여 단골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의 족발 메뉴는 명이마늘보쌈과는 다른 쫄깃한 맛을 나타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대통령이 즐겨 먹었던 청와칼국수도 인기 메뉴로 꼽힌다. 오랜 시간 연구개발해 탄생한 특별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포인트. 얼큰하면서도 부드러운 국물 특유의 풍미가 매력적이다.

이외에 장터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사골떡만두국 등의 메뉴도 선보여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다양한 젓갈류와 김치류, 나물류 등이 밑반찬으로 제공돼 메인 메뉴의 맛을 배가시킨다.

업체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특별 레시피를 선보임에 따라 다른 맛집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었던 소중한 추억을 안고갈 수 있는 온양온천맛집으로 평가 받고 있다."라며 "대통령이 즐겨 먹은 음식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식탁 위에서 직접 맛볼 수 있어 먼 지역에서 일부러 방문하는 고객들의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김애린 기자 kns7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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