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은상 기자] 유난히 무더웠던 올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시작하는 9월이다. 더위로 잃었던 입맛과 건강도 지켜줄 9월의 제철 음식을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정보누리가 공개한 9월의 대표적인 식재료 5가지는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찹쌀: 찹쌀은 소화가 잘 되고 위벽을 자극하지 않아 위를 편안하게 하는 대표적인 곡류다. 몸이 아프거나 수술 후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겐 더더욱 좋은 식재료다. 비타민 D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좋고, 비타민 E가 항산화와 항노화 기능을 한다. 찹쌀에 든 토코트리에놀이라는 성분도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다.
토란대: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가을에는 고혈압, 비염, 갱년기 증상 등이 심해질 수 있다. 일교차를 이길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음식이 바로 토란대다. 칼륨이 풍부한 토란대는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칼슘, 인, 칼륨 등의 무기질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노루궁뎅이버섯: 치매를 예방하는 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보고로, 실버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신경세포를 증식시키는 헤리세논과 에리나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식용버섯 중 비타민 C 함량이 가장 높고, 필수아미노산 9종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위벽을 보호하고 위장 기능을 개선하는 올레아놀릭 산도 함유하고 있다. 세균 저항성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베타-D 글루칸이 들어있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무화과: 폴리페놀, 벤즈알데히드, 쿠마린 등 항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항산화, 항염증, 항균 작용을 하는 과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비만과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오미자: 여름이 지나면 영롱한 붉은 빛을 내는 오미자는 5가지 맛(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이 난다고 알려진 오미자는 위장과 간, 심장, 신장, 폐 등 오장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또 혈관 속 유해 지방 성분과 콜레스테롤을 분해 및 배출하여 혈관 건강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오미자는 유기산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또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며 진액 생성에 효과적이라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다.
또 리그난, 비타민, 칼슘 등 다량의 영양소를 함유해 노화 방지 및 항암, 면역력 강화, 관절건강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동의보감에서는 “몸이 마르고 허약한 사람에게 좋고 열나고 입이 마르며 가슴이 답답할 때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미자의 성질은 따뜻하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오미자발효진액’은 오미자발효액 96.9%와 대추, 감초 황기 맥문동 등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식물성 원료를 식물성 특허 유산균(SJP유산균)으로 2번 발효한 발효진액 음료이다. SJP 유산균은 위산(pH2.5)과 체온(36.5℃)에 죽지 않고 1,000배 이상 증식하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토종 유산균으로 청인 힐링바이오의 대표 박세준 회장이 발명하여 특허받은 유산균이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안전관리인증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믿고 마실 수 있음은 물론 청인 힐링바이오의 5無 정책에 의해 인공첨가물, 색소, 착향료, 방부제, 설탕 등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또 파우치로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하여 어디든지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2번 발효해 양양소의 흡수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청인 힐링바이오애서는 ‘2+1 추석 효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제품 구매는 청인 힐링바이오 고객상담센터 및 공식 쇼핑몰 청인, 그리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안은상 기자 meadow92@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