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상구 덕포2동 주민자치회, 덕암경로당 및 모덕유치원은 지난 5일 덕포체육공원에서 ‘세대공감! 우리는 비타민(非他民) 가족! 놀이터’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덕암경로당 어르신들과 모덕유치원생 등 50명이 1:1로 짝을 지어 공굴리기, 연탄나르기 및 전통놀이인 투호놀이, 오자미 던지기, 팽이돌리기 등의 게임을 통해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손녀가 다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강식 덕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앞으로도 비타민(非他民)예절학교, 송편빚기, 도서관나들이 등을 추진해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덕포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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