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0:24 (목)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임대수익보장제 특별 분양
상태바
명지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임대수익보장제 특별 분양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09.13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핵심 배후 주거지다. 2020년까지 인근에 항만, 물류,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면 배후 수요만 17만 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8월 명지국제신도시에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이 개청하면서 주변에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등 고소득 전문직 사무실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런 수요를 기반으로 음식점과 편의시설 등 주변 상권이 차츰 활성화되고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의 개발이 점차 가시화 되면서 명지동 부동산 관계자는 “명지국제신도시가 장래에 제2의 센텀시티, 제2의 해운대가 될 것이며, 서부산이 점차 부산의 중심으로 변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방건설에서 분양 중인,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오피스텔이다. 명지국제신도시 6-3,4,5블록에 위치하였으며, 명지국제신도시내 최대 규모 랜드마크 오피스텔로서, 지하 5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860실이 들어선다. 타 오피스텔과는 차별적으로 단지 내 초대형 영화관 롯데시네마가 입점예정이며, 입주민들은 단지내 실내수영장(명지 최초), 게스트하우스, 헬스장 등 호텔급 커뮤니티 시설 또한 이용 가능하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원룸부터 투룸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수익률을 추구하는 실속형 투자자들은 소형 원룸을 선호하는 편이며, 실거주를 희망하는 신혼부부 등 2인 가구의 경우 투룸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전체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남향 일부 오피스텔 호실의 경우, 거실을 통해 아름다운 바다조망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전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기존 부산 다른 지역은 물론, 명지국제신도시에 공급된 아파트, 오피스텔의 경우, 바다조망권 여부에 따라 매매가가 1억 이상까지도 차이가 나고 있다.

지상 1~2층엔 상가가 들어선다. 특히 2층에는 초대형 영화관 롯데시네마가 입점이 확정되었다. 대방건설과 롯데시네마가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오피스텔 입주민은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그리고 상가가 두개층 규모로 크게 들어가기 때문에, 오피스텔 입주민은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이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 또한 타 오피스텔과 비교가 되지 않는 규모이다. 지하2층에 위치하게 될 커뮤니티 시설은 호텔급의 시설이 들어갈 예정이다. 먼저, 명지국제신도시 내 오피스텔 최초 로 실내수영장이 들어갈 예정이며, 그 외 세부적으로 헬스장, 골프 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 부산 명지 내 오피스텔 중 가장 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간다. 대규모 상가와 더불어, 입주민들이 편하게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진 셈이다.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 주변엔 경전철 사상~하단선이 착공됐다. 계획 중인 하단~녹산선 과 강서선 도시철도까지 완공하면 부산 도심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확정 고시된 하단~녹산선은 명지지구와 신호산업 단지 등을 지나는 14.4㎞ 길이의 노선이며, 강서선은 대저와 명지오션시티를 잇는 총 21.3㎞ 길이의 노선이다. 하단~녹산선과 강서선은 1단계로 2026년까지, 2단계로 각각 2037년과 2035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향후 서부산의 핵심 교통망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재 공사 중인 천마산 터널이 개통되면 해운대구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교할 때 단지내 조경이나 녹지, 휴식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게 약점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부산 명지 대방 디엠시티 센텀오션은 단지 주변에 공원이 많아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대방디엠시티를 중심으로 근린공원 1호 철새공원을 조성하고, 걸어서 갈수 있는 근린공원 4·5호도 만들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는 명지 국제신도시를 공원, 녹지를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저영향 개발기법인 LID(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우수한 건축설계를 반영할 계획이다. 

대방디엠시티는 명지국제신도시 최초로 임대수익보장제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임대수익보장제란, 계약자들에게 월임대료를 보장하여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누리는 동시에 공실우려를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는 혜택이다. 대방건설이 보장한다는 신뢰도를 바탕으로, 2년 동안 보장혜택을 제공하고 있기에 고객들의 문의와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이 이슈이지만, 명지대방디엠시티 상가, 오피스텔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기에,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이 없다. 

오피스텔 투자를 하는 경우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점 중 하나는 추후 개발계획과 입주시 예상되는 배후수요이다. 이러한 점에서 명지국제신도시의 분양 중인 오피스텔들 또한 추후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하여 원활한 입주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수익보장제 시행은 배후수요에 대한 걱정과 공실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제도이다. 대방건설에서 2년동안 보장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큰 호재로 작용되고 있다. 

오피스텔 각종 세제혜택 적용 입주가 2021년 3월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시 취등록세 8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현재 2021년 까지 유효함), 대부분의 호실이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3억 원 이하)되기 때문에 투자자의 경우 추후 준공 시에도 세금 부담을 덜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2893-2번 지 위치해 있으며, 모델하우스 주차공간도 넉넉히 마련된 상태이다. 방문시 오피스텔·상가 모형도 및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