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바스토네(BASTONE)가 신제품 3종을 공식 런칭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전자담배박람회에서 출시 행사를 가졌다.
 
‘전자담배의 모든 것을 담았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는 1년 만에 선보이는 바스토네의 신제품 3종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3종 모두 한국인의 흡연 습관을 고려했고 다른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가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바스토네 측의 설명이다.
 
지난 2017년 7월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최초의 한국 브랜드로 시작한 바스토네는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제품 무료 픽업서비스, 보증기간 내 제품 고장 시 새 제품으로의 무상교환 등 사후관리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에서 판매되는 다른 유사 제품들의 고객 서비스 불만을 미리 파악해 사후관리 개선을 이끌어낸 것으로, 고객 만족의 범위를 넓혀 나감으로써 한국 브랜드 파워를 알리고 최고의 전자담배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한편,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7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린 한국전자담배박람회는 이벤트와 런칭쇼로 전자담배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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