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러시아산차가버섯 전문 김동명차가버섯에서 추석이벤트로 제품 구매시 미니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러시아차가버섯분말 또는 발효차가버섯 제품 구매 시 각각 차가버섯 추출분말 휴대용 6g 정품과 발효차가버섯 미니청병 3구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다.
차가버섯이 자라는 자작나무는 수액과 목질 및 나무껍질에 영양과 약성이 풍부해 이를 흡수한 차가버섯에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및 아로마틱 폴리페놀, 베타글루칸, 활성산소 제거효소 활성물질이 풍부하다. 차가버섯은 일반버섯과는 다르게 주로 건강식품으로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위 45도 이상을 넘어 57~65도의 러시아 혹한 지역에서 채취한 김동명차가버섯은 산화방지를 위해 채취 즉시 조각내어 자연건조 과정을 거친다. 겉껍질과 불순물을 제거해 손질까지 마친 차가버섯은 러시아 현지 전문 추출공정에서 추출-농축-건조 과정을 거쳐 농축분말 상태의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제품화되어 국내로 들여온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러시아산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특허공법으로 발효해 영양이 22% 증진된 발효차가버섯을 선보이고 있다” 며 “발효과정을 거쳐 차가버섯의 영양은 더하고 흡수가 더욱 원활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가버섯분말 및 발효차가버섯은 먹는방법에 따라 효능이 좌우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며 “차가버섯 자체의 영양손실과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뜨거운 물보다는 40도 내외의 따뜻한 물로 섭취하고 다른 약과 1시간 정도 차이를 두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업체는 현재 구매 전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샘플 신청을 통해 개인별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정품 2개 구매시 1개는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