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치어리딩 대회
[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기단 동안에 열리는 원주 국내 치어리딩 페스티벌이 오는 13일(목) 오후 2시 따뚜 주차장 푸드코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원주시치어리딩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치어리딩 페스티벌에는 청소년(중등,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뉘며, 팀 액션(5인~~24인), 팀 스턴트(5인~24인), 그룹 스턴트(4인) 등의 분야별 국내 20개팀, 500여명이 참가해 화려한 치어리딩 기술을 펼칠 예정이다.
박거하 건강체육과장은 “국내 치어리딩 선수들의 화려한 경연 무대가 기대되는 자리”라며, “원주에서 국내대회로는 처음 치루는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고 치어리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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