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고기 가공, 유통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KNS뉴스통신=최원일 김선영 기자] (주)마장동싸나이(대표 김영민)가 지난 25일 제7회 대한민국모범기업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주는 이상은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주)마장동싸나이는 이날 시상식에서 식품육유가공산업체로서 숙성고기 가공 및 유통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모범기업인대상 대한민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상을 받았다.
김영민 대표는 “우리나라 육류가공과 유통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다양한 제품을 기획해, 양질의 육류를 저렴하게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마장동싸나이는 본사와 지역사업자가 함께 노력하고 성장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기업이다. 국내산 한우 한돈은 물론 수입산 육류를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구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통을 하는 1차 유통사업과 자체 냉동∙ 냉장창고를 통해 숙성된 고기를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유통을 하는 2차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김영민대표는 “마장동싸나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창업육성 및 숙성고기전문유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다짐했다.
최원일 김선영 기자 ksy35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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