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상구 모라1동희망디딤돌복지공동체(위원장 손영수)는 지난 7일 나들이 기회가 적은 어르신 28명을 모시고 나온 허브농원 및 장안사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주민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을 돕고 말벗을 하며 이웃간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어르신들은 "희귀한 식물들을 구경하고, 원예치료를 하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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