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가을맞이 제11회 안성포도 축제가 9월 14일부터 16일 3일간 안성시 서운면 사무소 소재지에서 열린다.
안성 서운포도는 11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품 안성 서운포도의 맛과 향의 만남 제 11회 안성맞춤 포도축제에서는 당도가 높은 여러 가지 서운 포도 종류와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안성포도축제에서 부스 참여한 신남농원 남정복 대표는 포도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포도를 직거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니 소비자들이 믿고 찾아와 최고급 서운포도를 맘껏 맛보고 즐기기를 희망한다 고 당부했다.
또한, 신남농원 남정복 대표는 안성 서운면에서 금쪽 안성포도 명가로써 거봉 포도와 알렉산드리아 포도를 수확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온라인 주문접수도 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 서운포도는 맛과 향이 좋아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으며,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인해 최고의 당도를 선보이며 지역적 특성상 서운산 부변의 청정지역에서 오염물질 유입없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재배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평가를 받고 있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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