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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뉴트리션, 합성 첨가물 없는 어린이 오메가3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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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뉴트리션, 합성 첨가물 없는 어린이 오메가3 소개
  • 김원규 기자
  • 승인 2018.09.10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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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새 학기가 되면서 아이에게 영양제를 챙겨주는 부모가 늘고 있다. 환절기로 면역력이 떨어진데다 학교와 학원 수업으로 피곤함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영양제로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가 있다. 오메가3는 성인들이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이들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오메가3 성분 중 DHA는 두뇌와 눈을 구성하는 핵심적인 성분으로 아이의 두뇌와 눈 발달은 7세 이전에 거의 완성되기 때문에 그 때까지 충분한 양의 섭취가 필요하다. 7세 이후에도 DHA는 필요한데, 두뇌 회전을 원활하게 해서 기억력 향상을 돕고 스마트폰, 게임 등으로 악화된 시력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오메가3 성분 중 EPA는 생리 활성 물질의 생성을 도와 아이의 신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도록 돕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소아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성 피부염과 같은 면역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오메가3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반드시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에는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몸 속에 들어오는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능력이 떨어져 알레르기나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단맛을 내는 설탕과 감미료는 비만과 충치를 유발하며 합성 착향료는 식욕을 자극해 비만을 일으키기 쉽다.

이와 관련 유럽 오메가3 전문 브랜드 미나미뉴트리션 측은 합성 첨가물이 없고 순수한 오메가3 성분 100%로 구성된 어린이 오메가3 2종 ‘모어DHA 미니’와 ‘모레파 미니주니어’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미나미뉴트리션 관계자는 "어린이 오메가3는 연질 캡슐 형태로 되어 있어 오메가3 제품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인 ‘산패도’가 낮게 유지되도록 했다"며 "캡슐당 함유된 오메가3의 양(순도)이 약 70%로 1회 2캡슐 섭취를 통해 어린이 오메가3 하루 권장량 충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어DHA 미니는 DHA 함유로 두뇌와 눈 건강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아이에게 추천되며 모레파 미니주니어는 EPA와 비타민D3가 함유되어 면역력 강화와 뼈 발육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적당하다"고 전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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