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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맛집, ‘훠궈’ 무한리필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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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 맛집, ‘훠궈’ 무한리필로 인기
  • 김애린 기자
  • 승인 2018.09.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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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애린 기자>

[KNS뉴스통신=김애린 기자] 훠궈는 양고기를 활용하는 중국 전통의 별미로 꼽힌다. 신선한 재료를 끓는 탕에 넣어 살짝 익혀 먹는 중국의 전통 요리다. 인천 남동구 맛집 '청두훠궈'는 훠궈의 매력에 대해 수십 종에 걸쳐 개발된 다양한 소스 재료를 꼽았다. 야채, 고기, 해산물, 면류 등 다양한 재료를 넣고 데쳐먹는데 이때 소스에 찍어 먹는 특유의 맛 포인트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훠궈의 기본은 재료를 오래 끓이는 탕이다. 국물은 일본 샤브샤브보다 탁한 편이다. 특히 하얀 국물과 빨간 국물로 나뉘어 구성된 것이 이색적이다. 하얀 국물에는 돼지사골, 닭 등으로 우려낸 육수에 각종 약재를 넣어 끓인다. 홍탕에는 육수에 고추, 후추, 고추기름을 넣어 가열한다.

백탕은 담백한 맛, 홍탕은 매운 맛을 지니고 있어 고객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육수가 끓으면 양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어 데쳐 먹는다.

<사진=김애린 기자>

훠궈의 유래는 다소 특이하다. 원나라 황제가 북방 양고기를 먹고 싶어 했으나 적군의 진격이 시작됐기 때문에 제대로 요리 해먹을 수가 없었다. 이에 주방장이 양고기를 얇게 썬 뒤 끓는 물에 데쳐 가져다주었다고 한다. 원나라 황제는 전투가 끝난 후에도 이 요리법이 마음에 들어 '쏸양러우(훠궈)'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청두훠궈는 이러한 훠궈 전통의 별미를 고스란히 재현한 인천구월동맛집이다. 중식샤브샤브, 즉 훠궈 무한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천 요리 전문점으로 전통 보양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업체는 훠궈 조리 시 20여 가지 한약재로 육수를 우려내어 고객에게 제공한다. 깊고 담백한 풍미가 일품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양고기 식감과 어우러져 절묘한 궁합을 자랑한다. 특히 중국 사천 현지에서 직수입한 3가지 매운 고추를 첨가하여 맛의 차별화를 두었다. 덕분에 고객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훠궈와 양꼬치, 마라가재, 마파두부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한 상 차림으로 가득 제공되는 비주얼은 고객들을 압도한다. 당일 공수한 신선도 높은 채소만을 취급하기에 요리 퀄리티를 월등히 높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사진=김애린 기자>

꿔바로우, 향라육슬, 마라탕, 어향육슬, 해물짬뽕탕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것도 장점이다. 바깥 풍경이 훤히 보이는 뷰 포인트, 넓은 실내 매장 덕분에 기업회식장소, 야유회 모임 장소로도 인기다.

업체 관계자는 "중국 전통의 보양식인 훠궈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무한리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맛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푸짐한 양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애린 기자 kns7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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