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중국 요리 중 역사가 유구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는 요리가 있다면 바로 샤브샤브(훠궈)가 있다. 중국 대중들이 널리 즐겨먹는 음식이기에 한국으로 넘어와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 적지 않다. 어느 도시, 어느 거리를 가도 있지만 샤브샤브 전문가들은 진짜 훠궈의 맛을 즐기고 느끼기 위해서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샤브샤브 전문점을 찾기를 권장하고 있다.
부평 샤브샤브 훠궈맛집인 일품관 중경 샤브샤브는 훠궈맛집으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화자오, 마자오 등 38가지 약재들로 직접 8시간 달여낸 소스와 사골로 48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를 제공한다. 고객의 식탁에 중국 전통의 용두머리 가마가 설치되어 있어 신선한 재료를 넣고 끓여 먹기에 건강과 맛의 품질을 한층 더 높여주는 것이 가능하다.
훠궈에 들어가는 수제새우완자는 어디서 공수해온 것이 아닌 가게에서 직접 만든 것이라 다른 곳에서 느끼기 어려운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다. 수제새우완자 이외에도 40여가지 음식을 선택해 먹는 것이 가능하다.
또다른 인기메뉴로는 해산물, 채소, 고기 등을 큰 냄비에 매운 사천 소스로 볶아낸 마라샹궈가 있고, 마라 대하 역시 바삭하게 튀겨서 새우껍질과 머리를 통째로 먹을 수 있는 매콤한 맛으로 점차 늘어나는 매니아 층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찹쌀탕수육, 궈보로우 역시 일품관만의 노하우가 묻어나 있어 보다 더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부평 해물탕 거리에 위치한 일품관은 총 50석 규모로 깨끗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보유하였기에 회식과 모임 하기에도 적합하다.
부평 샤브샤브 훠궈맛집인 일품관 중경 샤브샤브 관계자는 “이번 2018 맛자랑 경연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고객 분들에게 더 좋은 맛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분 일 뿐” 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맛을 제공하여 고객분들께 최상의 맛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