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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 'J.B.J'에 이어 이번엔 'K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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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 'J.B.J'에 이어 이번엔 'KBK?'
  • 홍성훈 기자
  • 승인 2018.09.06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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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48' 파생 그룹 `KBK' 실현 될까.. 팬들 요청 이어져
사진=디시인사이드 KBK 마이너 갤러리

[KNS뉴스통신=홍성훈 기자]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IZONE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데뷔를 확정 지은 가운데, ‘프로듀스48’ 팬들이 SNS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그룹 KBK를 결성할 것을 요청 팬페이지를 신설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현재 그룹 KBK란 한국어로 `꿈별꽃(Kkum Byeol Kkot), 영어로 ' Keep Believing Kids(우리 아이들을 믿어줘), 일본어로 ‘君と僕の記憶(Kimito Bokuno Kioku : 너와 나의 기억)이라는 의미를 가진 유닛명으로 AKB48 소속 치바 에리이, 사토 미나미, 아사이 나나미, HKT48 소속 무라카와 비비안, 아라마키 미사키 등 5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최종 12인에는 들지 못했으나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멤버들이다.

사진=디시인사이드 KBK 마이너 갤러리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지금까지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I.B.I, J.B.J 등 누리꾼들의 활발한 그룹 데뷔 요청 및 온라인 활동으로 인해 실제로 데뷔한 사례를 볼 때 프로듀스48의 파생그룹인 KBK의 데뷔도 꿈만은 아니다”라며 “특히 비비안, 미사키, 에리이, 나나미, 미나미는 한 기획사 소속이라는 점에서 회사가 마음만 먹으면 한 프로젝트 팀으로서 데뷔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고 기대를 드러내고있다.

사진=디시인사이드 KBK 마이너 갤러리

 

프로듀스 시리즈의 데뷔 그룹인' I.O.I' 'Wanna One' 만큼 이슈가 되었던 파생그룹 I.B.I , J.B.J 처럼 이번 '프로듀스101'에서도 파생그룹이

만들어질지 기대되는 바이다.

홍성훈 기자 vampiro12x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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