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주)대산케미텍의 자사브랜드 베베앙이 북유럽풍 루시드 PVC 양면 리빙매트와 키친매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루시드 PVC 양면 리빙매트는 아이보리·그레이, 나무화이트·대리석, 놀이동산·마을 3가지 종류로 사이즈는 140*170*12T와 140*210*12T 두 가지이며, 키친매트는 아이보리·그레이 색상과 나무화이트·대리석 색상 2가지로 사이즈는 37*70*9T, 43*95*12T. 43*124*12T로 나눠져 있다.
키친매트는 6대 가소제와 8대 중금속 검사를 모두 통과했으며 리빙매트는 놀이방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6대 가소제를 비롯해 8대 중금속, 7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모두 통과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2019년 제품에 맞게 개선된 원료를 사용했고 기존 매트보다 묵직한 중량감과 복원력, 내구성으로 층간소음과 충격흡수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표면은 코팅 처리해 청소 및 관리가 편리하도록 했으며 매트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모서리 부분은 고주파 마감으로 제작했다. 거실 바닥의 습기·열기 차단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베베앙 관계자는 “소음 및 충격흡수를 원하는 고객에게 맞춤 제품으로 앞으로도 베베앙은 더 좋은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베앙 매트는 유아를 비롯해 성인, 노인, 반려견까지 폭 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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