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중부경찰서(서장 윤영진)는 오늘(5일) 오전 11시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와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에 공동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적지원이 되지 않았던 사각지대 범죄피해자 가정내 청소년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으며, 오늘 묻지마 폭행으로 중상해를 입은 피해자의 자녀 외 6명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됐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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