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홍성훈 기자] 5일 오후 세종대 대양홀(서울 광진구)에서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의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지난해 12월 첫 미니음반 <THE FIRST>와 데뷔곡 '소년(BOY)'을 발표한 더보이즈는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특벽한 소년'이 되겠다는 강한 포부속에 전격 데뷔 했다.이후 미니 2집 활동 곡 '기디업(GIDDY UP)'으로 한단계 도약에 나선 더보이즈는 더욱 탄탄해진 팬덤의 지원사격 속에 음악차트 1위후보로 등극하는 등 상반기 매서운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더보이즈만의 '마성의 공간'을 뜻하는 이번 싱글앨범은 12명의 서로 다른 캐릭터가 조화를 이룬 더보이즈의 '세련미' 넘치는 매력을 느낄수 있는 신보다 타이틀 곡 포함해 에너제틱한 EDM트랙 'L.O.U'와 지난 7월 스페셜싱글로 발매돼 사랑받은 블락비 박경의 프로듀싱 곡 '지킬게'까지 총 3개 트랙이 수록, 한층 다양성을 더한다.
타이틀 곡으로 낙점된 '라잇 히어(Right Here)'는 더보이즈의 더욱 강력한 에너지를 담아낸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곡은 독일 출신의 세계적 작곡가 Alni Albertsso와 일본 유명 힙합그룹 m-fo와 작업해온 Just Reinstein등이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팀 래퍼인 멤버 '선우'가 작사에 참여해 한층 유니크해진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다. "네가 있어야할 돗은 바로 이곳(Right Here)"이라 노래하는 더보이즈의 솔직하고 당당한 가사에 함께 짜릿한 중독성을 지닌 후렵구가 두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원 센터' 보이그룹을 넘어 차세대 가요계의 '센터'를 노리는 더보이즈가 신곡 '라잇 히어(Right Here)'를 통해 새로운 '대세 등극'을 이뤄낼지도 기대되는 바이다.
홍성훈 기자 vampiro12x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