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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 주택관리공단 임성규 사장 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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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 주택관리공단 임성규 사장 편 성료
  • 유회중 기자
  • 승인 2018.09.05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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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31일, 서울시민청 동그라미실에서 제3회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장은 1회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2회 이동진 도봉구청장에 이어 주택관리공단 임성규 사장이 함께했다. 캠페인은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 열린사람들이 주최하고 ㈜APS펀샵, ㈜다오페이, ㈜천성인, ㈜EFIC, 유라인클리닉 등이 후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교육감 정치인에 이어 첫 공공기관 사장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임성규 사장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청년들이 나아가야 하는 사회복지의 길에 대해 다양한 질문들과 답변이 오고갔다. 또한 주택관리공단이 우리나라에서 하는 다양한 일과 실제 사례에 대해서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의 진행은 한국사회공헌협회 유재호 사무처장이 맡았다.

주택관리공단 임성규 사장은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시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의 뿌리를 만든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간단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청년챔프단 다다름(장애인&다문화)팀 김성숙 부팀장은 사회복지의 꿈을 갖고 있는 행정학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의 대해 질문했다. 이에 임성규 사장은 “행정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과목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행정을 추천하다”고 질문에 답변했다.

이외에도 실제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공공기관 사장들이 생각하는 인재상 등에 대해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가 종료 된 후 청년챔프단 황건 빛솔(입시)팀장은 “오늘 캠페인에서 대장에게 묻는 청년들의 질문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다음 대장은 누가 될지 궁금하고 꼭 또 참여하고 싶다”고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 7일까지 청년챔프단 2기를 모집 중에 있다. 지난 청년챔프단 1기는 150여명의 전국의 청년들이 지원했으며, 5대1의 경쟁률로 30여명이 합류했다. 청년챔프단 2기는 29일 합격자에 한해서 발대식이 개최된다. 장소와 시간은 추후 한국사회공헌협회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지 될 예정이다.

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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