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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퍼즐이 모여 완벽한 모습으로 데뷔한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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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퍼즐이 모여 완벽한 모습으로 데뷔한 그녀들
  • 홍성훈 기자
  • 승인 2018.09.05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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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GWSN)의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의 쇼케이스

[KNS뉴스통신=홍성훈 기자] 5일 오후 예스이십사라이브홀(서울 광진구)에서 7인조 신예 걸그룹 공원소녀(GWSN)의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의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의 K-POP 중심 전문 레이블 키위팝(KIWIPOP)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앞으로 펼쳐나갈 방대한 세계관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를 발매한다. 

 공원소녀(GWSN)의 팀명은 누구나 가서 힐링하고 꿈을 키울수 있는 '공원'이라는 장소의 특징처럼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는 소망과 다짐을 담고 있으며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으로 그 당찬 첫시작을 알리려 한다.

 타이틀곡인  ‘퍼즐문(Puzzle Moon)' 은 조각난 퍼즐모양의 달이 하나로 모아졌을때 소녀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고 불완전한 자신을 찾아나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트랜디한 딥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세련되게 연출했으며, 동시에 상반된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이닝과 '공원소녀', 각 멤버들의 개성이 담김 목소리가 더해져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공원소녀만의 댄스 곡이 탄생되었다. 또한 '공원소녀'의 시작을 의미하는 "모두 모은 달의 조각 마지막 아닌 시작'과 같은 시적 표현의 가사와 뇌리에 강하게 각인되는 포인트 퍼포먼스, 눈길을 사로잡는 독창적인 색감과 세계관을 반영하는듯한 강렬한 드라마가 담긴 뮤직비디오 역시 음악과 함께 감상할 주요 포인트다.

 딥 하우스 장르부터 발라드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아낸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을. 통해 공원소녀만의 남다른 매력과 음악적 세계를 표출하며 새로운 걸그룹의 그 시작을 알린다.

홍성훈 기자 vampiro12x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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