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김재우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구민 참여 중심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매월 4일 실시해 안전의식 향상과 생활 주변의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추석을 대비해 지난 4일, 제270차 안전점검의 날에 정서진 중앙시장에서 서구청 관계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 서구 자율방재단, (사)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시연합회 서구지회, 안전보안관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수막과 전단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전기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서구 관계자는 “우리 생활 주변에 다양한 안전사고 위험 요소가 존재하는 만큼 구민 참여 중심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해 구민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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