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18 하반기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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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18 하반기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지원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09.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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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진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울진군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소득증대와 주거환경개선, 기타생활안정 등을 돕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2018년도 하반기 주민복지지원사업 융자지원’신청을 받는다.

융자금 지원 대상은 발전소 주변지역(울진읍, 북면, 죽변면) 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그 지역에 주소를 둬야 하며, 신청은 울진읍사무소, 북면사무소, 죽변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최대 1000만원까지이며 연 이율 1%, 2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을 조건으로 융자지원계획은 총 8000만원이며 융자대상 가구 수는 8가구가 대상이다.

대상자는 최초 융자신청자, 주변 지역 내 장기거주자, 주민등록상 동거자 다수 또는 사업 참여 인원 다수자, 자기자본 투자율이 높은 자, 소득증대 사업, 환경개선 사업, 기타 생활 안정사업 등의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단 기존 지원금을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 중 상환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와 신용대출 부적격자 등 금융기관의 여신관리 규정에 저촉될 경우 융자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번 융자지원에 선정된 대상자는 10월초에 통지되고, 선정자는 내달 29일까지 농협은행 울진군지부, 북면 농협에서 융자금을 신청해야 융자금이 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원전안전과 원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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