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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힐링바이오, ‘청인 시리즈 제품군’ 대사증후군 예방 도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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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인 힐링바이오, ‘청인 시리즈 제품군’ 대사증후군 예방 도움 될 수 있어
  • 안은상 기자
  • 승인 2018.09.04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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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환자, 채소와 함께 도정하지 않은 곡류 섭취 늘리는 식생활 바람직

[KNS뉴스통신=안은상 기자] 대사증후군은 뇌심현관질환 및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체지방 증가, 혈압 상승, 혈당 상승, 혈중 지질 이상 등의 이상 상태를 말한다. 즉 만성적인 대사 장애로 인해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 단계, 공복 혈당이 100mg/dL보다 높은 상태, 적절한 식사요법과 운동으로 회복이 가능한 상태),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계 죽상동맥 경화증 등의 여러 가지 질환이 한 개인에게서 한꺼번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2배 이상 높으며 당뇨병 발병률은 10배 이상 증가한다.

대사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복잡하고 아직 병확하지 않다. 비만과 연관된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밀접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이 분비됨에도 인슐린의 작용이 감소한 상태를 말한다.

인슐린 작용이 감소하면 근육과 간 등에서 혈당을 이용하지 못해 고혈당이 유발되거나 이로 인해 당뇨병 전 단계 혹은 당뇨병이 유발된다. 인슐린 증가의 부작용으로 고혈압이 생기기도 한다. 인슐린의 정항성은 환경 및 유전적인 요인이 모두 관여하여 발생하는데 환경적 요인으로는 비만이나 운동 부족과 같이 생활습관에 관련된 것이 알려져 있다.

대사증후군은 여러 가지 진단 기준이 있지만 아래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 증후군으로 정의한다.

1) 중심 비만(복부비만 central obesity):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102cm 초과, 여자의 경우 허리둘레가 88cm 초과 (한국인 및 동양인의 경우 대개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 90, 여자 80 이상)

2) 고중성지방 혈증(hypertriglyceridemia): 중성지방이 150mg/dL 이상

3)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이 낮을 경우: 남자의 경우 40mg/dL 미만, 여자의 경우 50mg/dL 미만

4)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5) 고혈압: 수축기 혈압이 130mmHg 또는 이완기 혈압이 85mmHg 이상인 경우

한국식품영양학회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사증후군과 염증지표인 CRP와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CRP가 고농도인 여성의 대사증후군 발생위험은 중농도인 여성의 2.6배, 저농도인 여성의 2.9배였다.

또 지난 2008년 11.2%에서 2017년 17.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소아비만의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이 4배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대사증후군에 속한 사람이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이 생길 위험이 2.2배 높다는 사실을 국내 대규모 역학 연구로 밝혀졌다.

고위험의 대사증후군의 예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이를 유지하는 것이다. 칼로리 밀도가 높은 음식과 지방,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피하고 흰쌀, 흰밀가루가 들어간 음식, 설탕, 꿀, 과일과 같은 단순당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함께 도정하지 않은 곡류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청인 시리즈 분말 제품군은 무색소, 무설탕, 무방제의 천연원료식품이며 껍질을 벗기지 않은 17곡과 함께 특허받은 토종 식물성 SJP유산균을 종균으로 제품에 따라 여러 가지 한약재를 넣고 2번 발효한 제품이기 때문에 대사증후군 식생활 가이드에 해당하는 건강보조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청인 여주450, 청인 여주 발효진액(사진= 청인 힐링바이오)

원재료의 효능을 발효로 높이고 효소화 되어 흡수효율이 뛰어나다. 또 특허받은 토종 식물성 SJP유산균은 다른 유산균과 비교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힐링바이오의 박세준 대표는 “설사 세균을 잡아 식중독 및 숙취설사를 완화할 수 있고 피부나 위 등에 염증을 유발시키는 녹농균(고름균)을 잡는 호랑이에 비유할 수 있는 토종 슈퍼유산균을 찾아 전 세계 특허를 획득했다"면서 "항생제사용은 유해균을 잡기 위한 수단인데 유익균이 죽는 부작용이 있는데 쥐를 고양이로 잡듯이 유해균을 슈퍼유산균으로 잡으면 부작용이 없다” 고 전했다.

충청대학교산학협력단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 174명을 임상해서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살펴보면 식중독설사 숙취설사가 35시간에, 장염설사 만성변비 등 장불편은 72시간에 10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충북대의대에서는 SJP슈퍼유산균은 면역세포에 면역력을 2배 반 이상 상승하게 한다는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청인 한끼플러스(사진= 청인 힐링바이오)

특허받은 토종 식물성 SJP유산균은 위산과 체온 그리고 소화시간인 18시간에 120만배 증식되는 특허 유산균으로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내 유해균은 억제시키며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므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딱 좋은 유산균이라는 게 시장의 평가다. 청인 힐링바이오의 특허 받은 SJP슈퍼유산균을 이용한 발효식품 '청인' 시리즈는 꾸준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청인 힐링바이오에서는 추석맞이 2+1 효도 이벤트를 9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안은상 기자 meadow9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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