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아시안게임 축구 응원 열기로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주말이었다. 축구뿐 아니라 야구 등 스포츠 관람은 역시 삼삼오오 모여 함께 응원하는 재미인데, 스트레스 해소에도 제격인 스포츠 응원하면 역시 ‘치맥’(치킨과 맥주)을 빼놓고 논할 수 없다.
저녁이면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요즘 열정의 도시 ‘부산’에서 치킨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주말은 어떨까.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치킨스톰’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과 매콤함과 부드러운 치즈의 만남 ‘철판치즈불닭’, ‘순살유린기’, ‘순살깐풍기’. ‘찜닭’과 ‘닭도리탕’ 등 다양한 닭요리로 입소문이 자자한 부산대 맛집이다.
15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염지제를 사용해 염지하고 가맹본부 직영 공장을 통해 오직 해썹(HACCP) 인증 받은 국내산 닭을 받아 사용하는 등 건강한 재료 사용과 건강한 맛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킨스톰’은 부산대 근처에 위치해 푸짐함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대학가 이점까지 더해 가성비 좋은 곳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치킨스톰’의 치킨은 전 메뉴 반반조합이 가능하고, 바삭하면서 쫄깃한 식감과 함께 푸짐하게 함께 곁들여 나오는 감자튀김, 여러 명이 함께 와도 모두의 기호를 충족시킬만한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반응이 좋다.
또 ‘철판치즈불닭’은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매콤한 불닭과 부드러운 치즈의 조화 그리고 푸짐한 당면까지, 많이 찾는 메뉴다.
‘순살 유린기’는 닭 육수를 베이스로 해 만든 특제소스를 부어 먹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그 맛이 일품이다.
올 가을 부산 나들이에 ‘치킨스톰’에서 즐기는 ‘건강한 치킨’으로 맛있는 추억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는지. 문의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fghcvb5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