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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맛집]‘리도체’신메뉴로 가을을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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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맛집]‘리도체’신메뉴로 가을을 사로잡다.
  • 김현수 기자
  • 승인 2018.09.04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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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도체 외부전경사진(사진제공=리도체)

[KNS뉴스통신=김현수 기자] 9월 23일, 올해 추분이 다가오고 있다. 추분은 24절기의 하나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그 후로는 밤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낮과 밤, 언제봐도 조망권과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는 김포 맛집 '리도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 데이트코스답게 리도체 내부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좋은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또한 넓고 탁 트인 세련된 통유리에 한 눈에 들어오는 2층 규모의 건물이 매력포인트이다. 독채 건물인 만큼 레스토랑 앞에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손님들도 편안하게 예약을 하고 방문할 수 있다.

▲리도체 신메뉴 '벌크 스테이크 세트' <사진제공=리도체>

리도체는 정기적으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특별 메뉴는 테이블에 놓인 종이 메뉴판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신메뉴는 '벌크 스테이크 세트'이다. 벌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샐러드, 파스타, 감자튀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도체의 메뉴들은 세트메뉴부터 에피타이저, 스프, 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가지고 있는 손님들의 메뉴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도체의 입구에 들어서면 와인 진열대에 와인들이 즐비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이탈리아 와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모임이나 특별한 날 분위기 있게 어울린다.

▲리도체 벌크 스테이크 <사진제공=리도체>

김포 맛집 리도체는 이탈리아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가 요리하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그리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맛을 물론 영양까지 생각한 메인 셰프의 땀과 정성이 담겨있다.

 

리도체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각종 모임과 단체 손님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넓고 쾌적한 식당에서 편안한 식사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손님들이 드시는 음식이 내 가족이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요리를 할 때마다 사용하는 재료들을 하나씩 손질하여 온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현수 기자 rlfahs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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