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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품은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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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품은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 흥행 예고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9.04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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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전국 곳곳에 신규 공급되는 역세권 단지들이 주택시장의 양극화 속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규제 강화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커지면서 역세권 단지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역세권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거 선호도가 높아 향후 시세차익 등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역세권 단지들은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수요자들 사이에서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 역세권에 위치한 ‘P’아파트는 전용 97㎡가 15억 1500만원 선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이는 2009년 분양 당시 전용 97㎡의 분양가가 5억8790만원 이였던 점을 감안하면 약 2.5배 가량 오른 가격이다.

이 같은 역세권의 열기는 분양시장에서도 찾을 수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에 인접한 ‘E’아파트는 지난 1월, 166가구 모집에 4만5639명이 몰려 평균 27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광역시 장전동에 더블역세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이 이달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시공 예정사는 두산건설이,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았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61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지하 5층~지상 39층, 전용 59~84㎡, 총 892가구(아파트 676가구, 오피스텔 216실)로 구성됐다. 실내는 최신형 4-BAY 개방설계로(일부세대 제외)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고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 인근으로 부산대학교, 부산외대, 부산카톨릭대학교, 부산과학고,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금정초, 장전중학교를 비롯한 부산의 명문 교육 동래학군이 인접해 탄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금정산 등산로, 온천천 수변공원 등 풍부한 휴양시설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도심 생활 속 쾌적한 주거환경 역시 누릴 수 있다.

온천장역, 부산대역을 비롯해 부산 지하철1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구서IC, 중앙대로를 이용하면 부산 전 지역뿐 아니라 울산, 양산 등 광역지역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 가까이에 동래온천지구, 젊음의 거리 등 황금상권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CGV 등의 쇼핑•문화시설은 물론 우체국, 주민센터, 금정문화병원, 침례병원 등의 관공서 및 각 의료기관까지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은 부산 금정구청으로부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안정성 평가에서 기준이 되는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 받아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부산 화목아파트 입주민 조합원 전환(가입)으로 진행돼 사업도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홍보관은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1879 (LG베스트샵 구서점 2층)에 위치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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