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윤지혜 기자] 정육식당이지만 상차림비가 없는 저렴한 가격에 고기가 제공되는 정육식당이 있어서 화제다. 바로 부평 동암역맛집인 해바라기 정육식당인데 이미 지역민들에게는 틈날때마다 자주 찾는 맛집으로 인지도가 높은 곳이다. 정육식당의 기본이 되는 고기의 질부터 남다른데 소고기는 프라임 등급의 최고급 소고기만을 사용한다. 4인 이상이 방문할 경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등심, 본 살, 갈비살, 우 삼겹, 부채살이 가득 나오는 ‘소 한 마리’ 이지만 2인이 방문할 경우에도 동일한 부위별로 양만 줄인 ‘소 반 마리’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돼지고기 역시 국내산 중에서도 양질의 고기만을 엄선해 제공하며 삼겹살, 목살, 오겹살, 항정살, 가브리살이 포함된 돼지 한 마리와 양만 줄인 돼지 반 마리가 있어 돼지고기를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빼놓을 수 없는 된장찌개는 무한리필이며, 고기를 드시는 고객분들에 한해 함흥냉면까지 서비스로 제공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좌석 조건에 있어서도 총 100여석의 넓고 쾌적한 규모로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모임과 회식에 적합해 근방에 위치한 회사의 주요 회식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부평 동암역맛집 해바라기 정육식당 관계자는 “힘들고 지칠 때, 또는 포만감 가득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고기를 먹고자하는 고객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때문에 고객분들이 언제든지 찾아오셔도 헛걸음하지 않으실 수 있도록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질좋은 고기로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kns@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