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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케팅 ‘두드림넷’ ‘위너원홀딩스’와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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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케팅 ‘두드림넷’ ‘위너원홀딩스’와 업무제휴
  • 김준수 기자
  • 승인 2018.09.03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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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기부 단말기 키오스크
사진 : 왼편부터 유명상대표, 김준수회장,이동기회장

[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두드림넷(유명상 대표)은 지난 8월27일 서울강남구소재 두드림넷 본사에서 위너원홀딩스(이동기 회장)와 미래혁신융복합금융협회, 중소기업연합통신 회장을 겸하고 있는 김준수 상임고문과 함께 착한마케팅, 현물기부단말기 사업에 대한 호혜적인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두드림넷 기부단말기는 건전하고 투명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생프로젝트로 기부하는 기업의 마케팅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기에 기업과 소비자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 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유명상 대표는 기존의 현금 위주의 기부방식을 재구성하여 기업으로부터 현물을 기부 받고 단말기(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의 관심을 모아 다시 기업의 매출로 연결되는 새로운 기부 마케팅이라고 설명하면서

상생프로젝트로서 기업이 현물(상품)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를 하면 사회복지단체와 연계된 시스템으로 역세권 등 주요 장소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나눔 문화에 참여한 기업의 착한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홍보해주는 방식으로서

이러한 동영상 홍보는 일반적 상업홍보 방식보다 착한 일에 동참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증가시킬 수 있고, 동영상 홍보를 통해서 참여기업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국 주요 장소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기부금을 모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내장되어있어 시민들이 언제든지 적은 금액으로 기부문화에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해당기업의 제품이 대폭 할인된 모바일 쿠폰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기업은 추가 매출을 올리는 방식으로 기업의 제품과 기부단말기로 이루어지는 거대한 바자회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기부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의 사용결과는 더불어 사는 사회건설을 위해 SNS를 통하여 보다 많은 관심과 교육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동기 회장에 따르면 두드림 DDR단말기를 통한 상생프로젝트는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기부를 하면 매출이 오른다” 라는 새로운 접근으로 기존의 기부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이 모이고 기업이 만족하는 마케팅으로 접근하는 것이 눈여겨 볼만하며, 기부단말기를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로 누구나 교통요금이 부족한 위기상황에서 간단한 휴대폰 인증만으로 일정금액이 충전되어 있는 교통카드를 발급해주는 서비스와 병행되어 있다.

이 서비스에서 발생된 일정금액의 수익금은 결식아동의 추가 급식비를 지원해 주는 등 범위를 확대한 다양한 마케팅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의 영업, 판매, 모집을 돕고자 설립 된 위너원홀딩스는 이번 두드림넷과 업무제휴를 겸하여 유명상 대표를 위너원홀딩스 대표이사로 영입하기로 함에 따라 건전하고 투명한 기부문화 활성화를 통해서 기업이 살고, 소비자가 웃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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