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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도안면 주민화합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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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도안면 주민화합행사 ‘성료’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8.09.02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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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증평군 도안면 주민화합행사 지난 1일 도안면 화성리 도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히 치러졌다.

이번 행사는 홍성열 군수, 장천배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500여명의 마을 주민이 참석했다.

도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연명희)가 주관한 이번 2018 도안면 주민화합행사에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명랑운동회 △포도멀리뱉기 △훌라후프던지기 △신발 양궁 등의 체육행사를 비롯해 김지원, 이은지 등 인기 초대가수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행사에 앞서 통미마을 풍물패와 도안면 난타팀 등 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켰다.

또한 도안면 발전에 공헌한 연만흠 전 도의원이 도안면민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시상식도 이어졌다.연명희 위원장은 “행사준비에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내년에는 철저히 준비해 더욱 알차게 진행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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