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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수완지구 맛집 ’어나더키친’, ‘스테이크하우스’ 핫한 데이트 장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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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지구 수완지구 맛집 ’어나더키친’, ‘스테이크하우스’ 핫한 데이트 장소로 각광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08.30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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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나더키친/ 본 시리즈 4종 中 '토마호크스테이크')

[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맛과 분위기, 서비스 등 다방면에서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안정권에 안착한 이름난 음식점이 기존의 색깔과 메뉴 등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그것이 긍정적 발전과 변화라 해도 모험이자 도전일 수밖에 없는데, 가성비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주목 받으며 광주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어나더키친’이 ‘스테이크 하우스’로 과감한 변화를 시도해 화제다.

기존의 색깔은 유지하되 맛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조리기구와 숙성 및 조리방법까지 상당부분 변화를 꾀하여 ‘또 하나의 프리미엄 스테이크-어나더키친’으로 긍정적 새로움을 덧입었다.

뉴욕 3대 스테이크 중 하나인 ‘피터루거’가 사용한 usda 최고등급 프라임 육을 엄선하여 상위 3% 이내의 최상급 에이징을 직접 품종선별을 거쳐 수입한 후 이곳만의 방식으로 ‘본 시리즈 스테이크 4종’을 출시하였는데, ‘숙성’은 드라이에이징과 웻에이징의 중간인 ‘드웻 미디엄에이징 프로세스’로 두 가지 에이징의 장점만을 흡수하여 새로운 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하고,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중 친환경 조리 방법을 채택한 곳에서 사용하는 ‘스페인 미브라사챠콜’이라는 친환경 오븐을 들여와 참숯오븐으로 굽는 깊은 풍미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정통 뉴욕 스테이크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와 특별함으로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일등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본시리즈 4종 스테이크’는 새우살과 꽃등심, 늑간살 등 3가지 맛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토마호크’와 부드러운 안심과 진한 맛의 등심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포터하우스’, 그와 비슷한 ‘티본’과 L자 모양을 띤 숏로인의 한 부분으로 등심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엘본’까지 스테이크 종류가 총 4종이다.

정통 뉴욕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어나더키친’에서 즐기는 주말 데이트는 어떨는지. 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fghcvb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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