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회장 변영주, 356E-경북지구)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청도분관(분관장 조영숙)은 저소득장애인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28일 ‘2018 사랑의 생필품 나누기 물품전달’을 했다.
이날 행사는 청도라이온스클럽회원 40여명의 자발적 후원으로 사랑과 온정이 담긴 라면, 각휴지, 샴푸, 커피등 2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100가구에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청도분관과 함께 힘을 모아 건강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청도분관은 ‘재활은 희망과 의지로’ ‘사랑은 나눔과 실천으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많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이용시설이 되기를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봉사단체와 자매결연 사업을 활성화하여 청도군 장애인들의 활력증진과 재활욕구를 충족시키고 변화된 환경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제공할 계획이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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