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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스테미나 음식 제격, 국내산 장어 선보이는 여주 이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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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스테미나 음식 제격, 국내산 장어 선보이는 여주 이천 맛집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08.29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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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 듯 비 소식과 함께 여름의 기세도 한풀 꺾였다. 또한,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록적 폭염에 시달렸던 만큼 시원해진 날씨가 반갑기도 하지만, 이내 벌어질 일교차를 고려해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여름에는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환절기는 일교차 때문에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여름철 자제했던 야외활동을 재개해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늘어나는 운동량을 보강하기 위한 각종 영양 섭취를 높여주는 것이 좋다.

평소 부족했던 영양 섭취를 위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보양식이다. 너무 덥거나 추워서, 혹은 여러 스트레스나 피로로부터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보양식도 사계절 시대가 열렸다.

계절을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찾는 스테미나식에는 뛰어난 맛과 영양으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은 장어를 빼놓을 수 없다. 단백질과 비타민A를 비롯해 불포화지방, 아미노산, 철분 등 몸에 좋은 영양분을 함유해 스테미나의 최강자라고도 불린다.

특히 다가오는 나들이 시즌에는 여행과 함께 이같은 보양식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근교 나들이 음식점을 추천할 만하다. 여주 맛집으로 추천하는 장어 전문점 ‘여주남한강민물장어’ 역시 그중 한 곳이다.

국내산 장어만을 취급해 깔끔하고 신선한 장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곳은 모든 음식이 어머니의 손맛처럼 정갈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내놓기 때문에 정성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재료의 싱싱한 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이다.

대표메뉴인 장어숯불구이를 비롯해 진하고 깊은 국물의 장어탕, 칼칼하고 시원한 맛의 메기매운탕도 인기가 많다. 모두 술 한잔을 곁들여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메뉴들이다.

여주와 이천 사이에 위치해 이천 맛집으로도 추천하는 이들이 많은 이곳에서는 점심특선 메뉴인 장어탕, 갈비, 민물새우수제비 등 가성비 좋은 식사에도 알맞다. 주말 나들이나 가족, 커플 여행에 좋은 음식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여주남한강민물장어’는 뛰어난 맛은 물론, 깔끔한 신축 건물로 회식 및 모임 장소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30대 이상 규모의 큰 주차장을 완비하여 단체에도 알맞다.

윤지혜 기자 kns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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